(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효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가서 놀게 동생 준비 시켜달라고 했더니 티셔츠도 입혀주고 업어주고 안아주고 사람 많은데서 동생 어디 갈까봐 계속 봐주고"라며 "많이 컸다 첫찌"라고 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김효진의 두 아들이 공원에서 사이좋게 손 잡고 걸어가는 모습부터 형이 동생을 업어주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우애 좋은 형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흐뭇한 김효진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효진은 1984년 2월 생으로 올해 39세(만 38세)다.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으며 2014년 장남 수인 군, 2019년 차남 루인 군을 출산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