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요원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요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시청을 독려하며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극 중 서진하(김규리)의 전시회장을 방문한 당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럭셔리하고 기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요원의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해당 장면 속 이요원은 130만원의 화이트 수트 셋업을 큰 마음 먹고 구입한 뒤 서진하의 전시회장을 찾은 상황. 불미스러운 일로 전시회장을 빠져나온 이요원은 혼자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옷에 흘려 서러움에 눈물 지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이 이은표 역으로 열연 중인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