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 백도빈 딸이 훌쩍 컸다.
1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인어공주에서 화가로~ 장래희망도 바뀌었고...어느새 소녀가 되어가고 있는 서우 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시아는 "어릴 땐 스탭 이모들 손 꼭 잡고 놀면서 촬영했는데 혼자서 차분하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많이 컸더라구요~"라며 감탄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예뽀라. 우래기도(울 애기도) 서우처럼~~"이라며 호응했다. 이에 정시아는 "소예는 더 귀요밍"이라며 화답했다.
사진 속 정시아 딸 서우는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 시절보다 소녀 같아진 비주얼이 눈에 띈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