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금융인 남편 두고 한국 오래 머무르나 "새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 5월에 새로 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야외 녹화 현장이 담겨 있다. 여러 아나운서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핑크 컬러의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다른 아나운서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 중이다. 최근 아들과 한국을 방문했다.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수정은 최근 tvN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에 MC로 낙점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