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마토 가지 고추 심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목장갑을 착용한 채 커다란 화분에 토마토, 가지, 고추를 심고 있는 모습. 초집중한 성유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 옆에서 엄마를 바라보는 반려견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깔끔하게 꾸며진 성유리 집 테라스도 시선을 강탈한다. 화분도, 테이블도, 의자도 모두 노란색으로 맞춰져 있어 성유리의 인테리어 감각을 한눈에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인 안성현과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바 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