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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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전성기 때 살인적인 스케줄, 하루 행사만 8곳" (건강한 참견)

기사입력 2022.04.29 19:1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임주리가 전성기를 회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건강한 참견'에는 임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전성기를 누렸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는 그야말로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에 서울, 제주를 오갔다"면서 "서귀포에서 노래 3곡을 부르고 총알 택시를 타고 서울로 가고 다시 인천도 가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8곳도 돌아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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