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머 28주차. #주수 사진 #D-79"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양미라는 거울을 마주한 채 카메라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양미라는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블랙 민소매 탑과 레깅스를 입은 채 주수 사진을 기록했다. 양미라의 숨길 수 없는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미라는 둘째딸을 기다리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가 하나도 안 트신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거 아니에요? 너무 이뻐요", "힘드실 시기인데 늘 웃으시는 미라님"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뒀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