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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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강기둥→이상우, '별똥별' 특별출연…충격적 소문 '눈길' [포인트:신]

기사입력 2022.04.29 14: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기우, 강기둥, 이상우가 ‘별똥별’에 특별출연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특별출연 퍼레이드를 예고한 바 있는 ‘별똥별’은 지난 1-2회에서 윤병희, 박정민, 서이숙, 김슬기가 차례로 깜짝 출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톡톡히 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회에 등장한 김슬기는 천진난만한 긍정의 아이콘과 욕쟁이 헤비 스모커를 오가는 자본주의형 연예인 해피라는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김슬기로부터 배턴을 이어받을 배우들의 등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3회 방송을 앞둔 29일, 특별출연 열전에 동참한 이기우, 강기둥, 이상우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극중 이기우는 시한부 캐릭터에 몰입한 나머지 나날이 쇠약해져가는 과몰입 배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기둥은 내 배우와 함께 덩달아 쇠약해져가는 매니저 역할을 맡아 이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에 남다른 일심동체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이기우, 강기둥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상우는 극중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김윤혜 분)이 영입을 추진하는 유명 배우 역할을 맡았다. 주목할 점은 그가 업계에서 공공연한 소문의 당사자라는 것. 이에 그를 둘러싼 충격적인 소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며, 스윗하고 젠틀한 비주얼 뒤에서 예측불가의 반전을 끄집어낼 이상우의 임팩트 넘치는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별똥별’은 2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별똥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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