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변요한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오후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면서 "너무 많은 편지와 선물들 그리고 그 외 서포트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리고, 저는 2022년 7월 한산을 시작으로 많은 작품들로 찾아 뵐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감사함에 정신과 온 몸을 불태우는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변요한이 한 MMA 도장을 찾아 펀칭 훈련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눈빛으로 힘을 실어 펀치를 날리는 그의 모습에서 불꽃같은 열정이 느껴진다.
이에 팬들도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축하드려요 오빠", "제가 마음 보내드렸는데 잘 받으셨나요ㅎㅎ" 등의 글을 남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변요한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비롯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