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송민형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송민형이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송민형은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송민형의 모습은 과거 2006년에 갑작스러운 암 진단을 받은 뒤로부터 생긴 습관이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암 진단으로 건강을 잃은 송민형은 아내의 내조 덕분에 4번의 암을 이겨냈다고 한다. 다시 알게 된 건강의 소중함에 송민형은 건강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송민형은 "너무 피곤해서 병원을 찾으니 암 수치가 높아졌다더라. '큰 병원 가라'고 해서 병원을 갔더니 큰 암이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전한 송민형은 암에 대한 무서움을 전했다.
송민형은 "나이가 먹으니 혈관이 막힌다. 찌꺼기가 쌓인 거다"라며 친구들 이야기도 전했다. 송민형은 "친구들도 갑자기 쓰러지는 게 혈관이 막혀서 그런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송민형의 말로 '혈관 건강'에도 관심이 모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