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다른 자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28일 오후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자이로토닉 몇 년째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먹고싶은 거 먹고 운동 열심히 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레깅스와 회색 티셔츠 차림으로 거울 앞에 앉아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4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늘씬한 몸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남편 기성용은 "이란 한 번 가야겠어ㅎ"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tvN 특집극 '외출'에 출연한 후로는 작품활동이 없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