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 태리 양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좋아하는 태리~~ 신났어요~~ 매일 봐도 너무 이쁜 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하루 태리보고 힐링하시고~ 마무리 잘하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비니를 쓰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태리 양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따구 이뻐ㅠㅠ", "갈수록 이뻐지네요ㅎㅎ", "힐링 태리 무럭무럭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