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today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리는 크롭 상의에 청남방, 통이 넓은 청바지를 매치해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는 의상 속에서 예리의 11자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리는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예리의 몸매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선사하고 있다. 작은 얼굴로 아름다움을 뽐낸 예리의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을 발매,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