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5:53 / 기사수정 2011.03.25 15: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배우 선우용여의 평소 일상과 90년대 가수로 활약했던 딸 최연제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주목을 받았던 것은 최연제의 남편. 남편은 바로 외국인 케빈 고든. 이날 방송에 출연한 케빈 고든에 대해 선우용여는 "처음에는 외국인 사위라 반대 했었다"며 "하지만 사위가 '결혼 전에는 엄마가 최고였는데 지금은 아내가 최고다'라고 말하며 딸을 극진히 위해준다"고 사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전파를 탄 최연제의 남편을 보고 시청자들은 "잘생겼다", "행복하겠다", "리처드 기어 닮았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최연제는 지난 1992년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활약하다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 뒤 미국 생활을 하며 한의대에 진학했다.
[사진 ⓒ MBC 기분좋은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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