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의 톱11 멤버 존 박(23)과 김은비(18)가 열애중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열애설에 대해 엠넷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존박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이 친 오누이 같이 지내왔던 것은 사실이다"며 이어 "이성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연락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며, 종영 후에도 톱11 멤버들과 다함께 만남을 가졌을 뿐 두 사람이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담당자에 따르면 25일 오전 열애설이 난 후 "아직까지 존박은 물론 김은비로부터 별다른 연락이 없다"고.
열애설을 낸 매체에서는 "방송중 합숙기간에도 남달라보였던 둘의 사이가 방송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가까워보였다. 김은비는 존박에게 의지하고, 존박은 특히 미성년자인 김은비를 각별히 챙겼다"며 톱11 다수 멤버들의 말을 인용해 근거로 들었다.
한편, 존박은 오는 31일 Mnet과의 계약만기를 앞두고 조만간 새로 계약한 소속사를 공개할 예정이며, 김은비는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연습생 활동 중이다.
[사진=김은비, 존박 ⓒ Mnet '슈퍼스타k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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