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축제의 계절' 이벤트 실시…'난동 대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백야극광'이 '축제의 계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 레벨 인피니트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 난동 대작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축제의 계절’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난동 대작전과 별동대 전술 훈련소, 축제 집결, 풍작의 시기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오는 5월 11일까지 개최되는 난동 대작전은 암귀를 조종해 레이싱카를 파괴하는 전투 콘텐츠로, 모든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하면 최대 루맘버 30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쉬움, 일반, 어려움 등 난이도를 선택해 도전을 진행할 수 있는 ‘별동대 전술 훈련소’가 오픈되며, 임무를 완수하면 루맘버와 오로리안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5일까지 매일 100 프리즘을 소모하면 루맘버와 랜덤 오로리안 육성 재료를 수령할 수 있으며, 메인 및 자원 정비 스테이지에 도전하면 아이템이 2배로 드롭된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누적 접속일을 달성할 때마다 나이티움, 충전 상자, 전용 가구, 익명의 선물 주머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는 5월 출석을 통해 루맘버 및 다양한 오로리안 육성 재료를 제공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아울러 인기 6성 오로리안 ‘그로누’의 '내가 바라는 선물과 ‘빅토리아’의 '거울 속의 꿈' 등 코스튬 2종이 기간 한정 복각될 예정이다.

한편, ‘백야극광’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