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성록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조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고급 외제차 옆에 서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가림막 아래 서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이 '카톡개'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신성록은 2003년 데뷔했으며,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소지섭, 임수향 등과 함께 출연하는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신성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