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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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법원 저격?…"다들 화 많고 불친절"

기사입력 2022.04.27 18:2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법원과의 전화로 기분이 상했다고 전했다.

27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경험담을 공유했다.

김지우는 "중앙지방법원, 동부지방법원에 전화 할 일이 있어서 통화를 하는데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많으시고 불친절하신지"라며 불쾌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무서워서 더 이상 못 여쭤보고 전화를 끊어야만 했다"며 "'내가 얘기해도 네가 뭘 알겠냐'는 식의 말투 때문에 괜히 얼굴이 붉어져버렸다. 모르니까 전화해서 물어본건데"라고 털어놨다.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수치심이 일었다는 김지우. 구체적인 기관명을 밝힐 만큼 그가 느낀 분노가 큰 모양이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요리사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올랐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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