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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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주, HB엔터와 전속계약…주상욱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4.27 11:1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정용주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7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 정용주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라며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정용주는 독립영화 ‘간청’, ‘신림남녀’, ‘지나친 하루’, ‘역’, ‘유토피아’, ‘공동생활’, ‘Ambiance’ 등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배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사이더’,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 등과 공연 ‘Marry Merry’, ‘보더랜드’, ‘당신의 행동은 몇시?’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자신만의 색을 덧입힐 줄 아는 배우 정용주가 HB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이뤄낼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용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상욱, 천정명, 안재현, 조병규, 차예련, 공민정, 김재영, 김지은, 정의제, 문지후, 최희승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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