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10:29

유아인, '홍콩재벌녀' 맥신쿠와 LA화보촬영…'왜?"

기사입력 2011.03.25 09:56 / 기사수정 2011.03.25 09: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배우 유아인이 생애 첫 리얼리티에 도전했다.
 
유아인은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여 서인영을 이어 의류 디자이너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에서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유아인은 트렌드를 쫓기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브라운관에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유아인은 의류 브랜드의 화보 촬영차 사진작가 조선희와 스타일리스트 최한석과 함께 LA로 화보 촬영 방송이 전파를 탔다.
 
촬영에서 유아인은 단순히 화보 촬영 모델로서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화보 비주얼 디렉터로 잭앤질 브랜드 화보 촬영의 전체 비주얼 콘셉트를 책임졌다.
 
평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답게 유아인은 트렌드만을 좇기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악녀일기7'에 출연했던 홍콩 재벌 맥신 쿠가 유아인의 통역을 위해 동행했다는 점.
 
유아인과 맥신쿠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둘이 잘 어울린다" ,"스타일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아인 ⓒ CJ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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