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모녀인 안나레이커(도지원 역)와 김말선 여사(정영숙 역)가 즐거운 꽃시장 데이트를 다녀온다.
지난 24일 방영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23회에서는 안나레이커와 김말선 여사의 즐거운 데이트 장면이 그려진다.
비록 아직 서로 모녀 관계임을 알지는 못하지만 안나레이커와 김말선 여사는 서로에게 좋은 호감이 있다.
아들 동해(지창욱 역)의 말류에도 불구하고 안나레이커는 몰래 김말선 여사와 꽃시장을 간다.
하지만, 즐거운 데이트도 잠시, 아들 동해의 연락을 받은 안나레이커는 김말선 여사와의 만남을 솔직히 말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서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김말선 여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백꽃을, 안나레이커는 후리지아꽃을 서로에게 선물한다.
과연 두 모녀가 서로에 대해 언제쯤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도지원 정영숙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