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다른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김지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과 연초록이 너무도 이뻐서 오늘은 밖을 보며 수련. 아쉬탕가가 힘이 딸려서 오늘은 하타 따라해보기를 했다. 휴~~어렵네.. 더 깊은 후굴과 깊은 전굴. 차분한 음성에 힘들지 않은 척 따라해 봤지만 중간중간 헥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로 체력과 근력이 뚝!!! 천천히 올리자. 급하지 말고~~~ 이제 발코니 나가서 맥주든 와인이든 한 잔 하며 봄을 즐겨야겠다. 수고했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하는 모습. 특히 요가 수련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이 시선을 끈다. 안정적인 자세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올해 49세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