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새벽부터 연인인 전선욱 작가와 골프장 데이트에 나섰다.
26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퍼터로 롱펏 성공♥ 새벽부터 명랑 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골프 카트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골프웨어 차림으로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한 그는 피치 위에 서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을 통해 데뷔했으며, 해당 작품이 드라마화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0년부터 '프리드로우'로 유명한 4살 연상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열애 중이며, 지난해 2월 아이가 있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