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큼지막한 다이아 반지를 착용했다.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맑게! 시스루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파우더 팩트를 바르며 미모를 점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우아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왼손 약지에 착용한 큼지막한 다이아 반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