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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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중부권사무소 개소식' 개최…"안전한 게임생태계 구축할 것"

기사입력 2022.04.26 15:3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게임위가 '중부권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김규철)는 지난 25일 충남글로벌게임센터 5층에서 ‘게임위 중부권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도청, 경찰청(세종, 충남, 충북, 대전), 경찰인재개발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에서는 중부권사무소 개소식 현황 등을 소개하고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앞서 게임위는 지난 20일 경북, 대구 등 영남권 게임제공업소 사후관리 전담 사무소인 영남권사무소를 열었다. 이어 중부권, 호남권으로 확산해 현재는 총 3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게임위는 ‘불법게임물의 지역별 단속 강화’, ‘지역별 특성화 게임물의 감정’, ‘지역권 사법기관 등 유관기관간 협력 활성화’, ‘지역 게임 청소년 등 이용자 교육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게임위 권역별 지역거점사무소를 통해 전국의 사후관리 사각지역이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한 게임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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