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 운동 후 꽃보고 왔더니 너무 상쾌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꽃받침 포즈를 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 3회 신장 투석 중인 박지연의 건강한 근황이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과거 임신 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4년째 투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