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독일 여행을 즐겼다.
배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 기차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차를 타고 이동 중인 이장원과 배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차분히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고개를 흔들며 흥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어디 가냐"고 묻자 배다해는 "다녀왔다"고 답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