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4 23:20 / 기사수정 2011.03.24 23:20
허공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가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생 허각과의 외모 비교 질문이 쏟아지자 "어려서부터 동생보다 잘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고 밝혔다.
이어 허공은 "어렸을 때 동생이 나보다 20kg 정도 뚱뚱했다"며 "이 세상이 인정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내가 더 잘 생겼다.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공은 최근 프로젝트 앨범 ‘뉴스토리’ Part1 타이틀곡 ‘너만을 사랑해’를 발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허공-허각 ⓒ 허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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