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3', 11번가 라이브커머스 131만뷰 달성…장기 흥행 위해 다양한 이벤트 준비 중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오리진3'이 11번가 라이브커머스 131만뷰를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웹젠 측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가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 진행된 역대 구글플레이 라이브 방송 중 누적 시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지난 14일 11번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 '뮤오리진3'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뮤오리진3' 라이브 방송은 131만 뷰를 기록했으며, 이는 ‘LIVE11’에서 진행된 역대 구글플레이 라이브 방송 중 최대 수치다.

웹젠 관계자는 ''뮤오리진3'의 인기와 신작 콘텐츠에 대한 게임 회원들의 관심,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소개가 적절하게 버무려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웹젠의 '뮤오리진3'는 지난 2월 23일 출시 후 빠르게 매출이 상승해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10위권에 올랐으며, 두 달이 지난 지금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7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웹젠은 '뮤오리진3'에 신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오는 27일까지 구글 기프트카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11번가에서 기프트코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뮤오리진3' 게임내 아이템과 웹젠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 상품을 지급한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