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홍지호·이윤성 부부가 방송 최초로 딸 아이를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출연해 행복한 가정과 보금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홍지호는 이윤성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딸의 세수와 양치질을 도와주고 화장품까지 직접 발라 주는 등 딸에게 각별한 사랑을 보여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05년 재혼한 치과의사 홍지호와 연기자 이윤성은 당시 재혼, 임신 등에 쏠린 눈이 부담스러워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며 이날 행복한 모습으로 웨딩사진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 홍지호, 이윤성 부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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