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잘생긴 막내子 흐뭇하겠네…제주도 가족여행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태우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정태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오면 꼭 들리는 우리가족 최애 맛집 #제주 부싯돌 아이들 잘 먹는 거 보면 참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둘째 아들 하린 군을 품에 안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난 정태우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먹방을 펼치는 하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아빠의 이목구비를 똑닮은 하린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