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골프복을 플렉스 했다.
22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시즌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복을 구매하러 매장에 방문한 김지혜가 담겼다. 다양한 디자인의 골프복을 입어 보는데 열중한 모습이다.
김지혜는 "뭐야 왜케 이뻐. 고급지고 우아하고 미니멀. 와 미쳤다. 넘 고급지다. 질리지않는 디자인. 질러 질러. 오랜만에 쇼핑 좀 할게요 골프만은 진심인 뇨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