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배 많이 나오기 전이니께 예쁜 골프복 어서 입고 나가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검은색 스커트에 베이지색 상의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백을 메며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임신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그에게 네티즌들은 "옷도 모델도 모두 고급짐!", "이런 이쁜 임산부 봤나요?", "우주 최강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일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캐스팅을 확정지은 상태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