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박정아가 인턴코디로 출격해 제주도 출장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쥬얼리 박정아가 인턴코디로 출격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첫 제주살이 겸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 의뢰인은 조건을 내세우며 매물을 의뢰했다.
박정아는 "4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누구보다 의뢰인의 마음에 공감한다"며 "내 아이가 눈치 보지 않고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건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새벽 4시부터 준비해서 제주도에 내려온 박정아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박정아는 "오랜만에 육아에서 해방이 됐다. 멀리 와서 너무 좋다. 1박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에게는 '구해줘! 홈즈'가 아니라 '구해줘! 엄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정아가 지난 출연에 이어 2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정아가 출연하는 '구해줘! 홈즈"는 2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