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어쩔... 왼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CCTV 속 이상아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이상아는 무게가 상당해 보이는 돌판을 옮기고 있다. 이상아는 "문제의 장면"이라며 "이거 들다 허리 나감"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지인들이 "내일 병원 꼭 가세요", "무리하지 마" 등의 댓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완전 아파", "잘 걷지를 못해. 내일 병원 가봐야지. 너무 아프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