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사진 저예요... 누가 봐도 내 아들...ㅋㅋ 근데 살에 파묻혀서 아직도 눈을 잘 못 뜸...ㅎㅎㅎ 콩알눈 귀엽다. 크면 여자 많이 울리겠다. 엄마도 옛날에 남자 많이 울렸었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 분홍(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 군은 분홍이라고 쓰여진 배냇저고리를 입은 채 누워있는 모습이다.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함께 올리며 붕어빵 아들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자이언트핑크의 아들 바보 면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