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이하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하이킹을 즐기고 있는 모습.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는 "배 속 아가랑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이를 본 노홍철은 당황한 듯 "아니 어떻게 엄마가 항상 똑같아 얘기 안 하면 모르겠다"면서 이하늬의 변함없는 미모를 칭찬했고, 이하늬는 "오라버니 이제 배 많이 나왔어요"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