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팬들과 함께하는 ‘약속일’의 시작을 알린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fromis_9 1st fan meeting ‘fromis day’(프로미스 데이)를 개최한다.
프로미스나인의 첫 공식 팬미팅인 ‘fromis day’는 프로미스나인과 플로버(팬덤명)가 만나는 날을 의미하는 ‘약속일’로, 개최 소식만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됐으며, 예매가 진행된 인터파크 티켓에서 일간 및 주간 랭킹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총 3일 동안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fromis day’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폭넓은 음악을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진다. 아홉 멤버는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및 코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M’(디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 10만 장 돌파, 각종 국내외 차트 1위 석권 등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