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우가 딸과 똑같은 교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었다.
20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랑 딸 친구놀이 진짜 많이 했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디자인의 핑크색 교복을 입은 김지우와 딸 루아가 담겼다. 핑크색 머리띠까지 착용한 루아는 엄마를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40살에 교복… 너가 하자고 해서 한 거야 진짜!!! 엄마는 팔이 너무 짧… 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