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곧 일본에서 돌아오는 아내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2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라운딩에 간 이지훈이 담겼다. 한쪽 다리를 올리고 두팔로 하트를 그린 이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드디어 내일 오시는 날 무사히 귀국하길"이라며 잠시 일본에 간 아내 아야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