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성공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진화가 비눗방울 장난감을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심진화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만큼 이전보다 한층 더 가녀린 분위기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장영란은 "이거 뭐야? 그나저나 왜 이렇게 말랐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심진화와 개그맨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