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작가이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인 하시시박이 근황을 전했다.
하시시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본비가 찍어준 라일락과 나 ♥ 너희랑 나눈 모든 순간이 너무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라일락을 손에 쥐고서 향을 맡는 모습이다. 벌써부터 사진사로서의 능력을 뽐낸 딸 본비 양의 사진 실력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봉태규도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은 2015년 배우 봉태규와 결혼해 슬하에 시하 군과 본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