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집에 놀러온 21년 지기를 언급했다.
유하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루마리나 사오랬더니 첫 집 방문 선물에 두루마리 4묶음이나.. 사과의 4라고 하는데.. 죽을 사 아니지? #21년 지기 친구"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1년 지기가 집들이 선물로 사온 두루마리 휴지 4묶음이 담겨 있다. 사과의 의미로 4개를 사 왔다는 절친의 재치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도헌, 시헌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유하나는 과거 7,80대 노인이 드라마에 꽂아줬다는 황당한 스폰서 루머에 억울함을 드러내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