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이주노와 만남을 가졌다.
21일 오전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형빈 성공했다잉!!! 어릴적 우상이자 연예인 서태지와아이들의 이주노 선배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성덕 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은 이주노와 함께 웃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주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형빈의 좋은기부~~ 반갑구 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한 기부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윤형빈은 2005년 KBS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정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각각 두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윤형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