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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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호러+신비 분위기 후속곡 '프리티 사이코' 활동 돌입

기사입력 2022.04.21 10:3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20일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후속곡 'Pretty Psycho'(프리티 사이코)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러무비를 연상시키는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 속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매혹하는 퍼플키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사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퍼플키스의 표정 연기와 음악의 포인트를 살린 안무가 돋보인다.

예쁘지만 까칠한 '퍼키마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퍼플키스는 타이틀곡 'memeM(맴맴)'과는 다른 호러틱하면서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은 유니크한 테마로 ‘K팝 대표 테마돌’ 수식어를 꿰찬 퍼플키스는 'Pretty Psycho'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타이틀곡 'memeM'을 통해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TOP10 진입,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막강한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올린 퍼플키스가 후속곡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Pretty Psycho'는 중독성 있는 훅 라인과 휘파람 소리가 매력적인 곡으로, '예쁘지만 까칠하고 특이한' 캐릭터를 키치하게 표현하며 퍼플키스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극대화했다. 전작 'HIDE & SEEK'(하이드 앤 시크) 인트로의 연장선으로 팬들의 열띤 요청에 힘입어 완곡으로 탄생, 발매 직후 타이틀감이라는 호평과 함께 후속곡 후보로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편, 퍼플키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Pretty Psycho'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RBW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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