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루디가 일상을 공유했다.
트루디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업 후에 먹는 막걸리. 오늘도 제자들 덕에 행복했던 하루.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내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안주와 함께 막걸리 한 병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힙합 전공 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트루디의 열일하는 일상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흐뭇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트루디는 1993년 8월 생으로 올해 30세(만 28세)다.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현재 서울호서예전 뮤직프로덕션계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트루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