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태우가 큰아들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서태웅 같아~ 요즘 농구에 푹 빠져있는 하준이. 그래... 이젠 같이 운동할 나이가 됐네. #슬램덩크 #서태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의 첫째 아들 하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준 군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농구에 열중하고 있다. 엄마아빠를 똑 닮은 하준 군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