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섹시하고 아찔한 여인으로…컴백 임박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1년여 만에 컴백하는 포미닛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미닛은 23일 오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이제 20대의 문턱에 들어선 멤버 현아로 시작한다.

올해 20살이 된 현아는 마치 성인식을 준비하듯 검은 머리에 검은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화장대에 앉아 검은 스타킹을 끌어 올리고 있다.

보이시한 모습이 매력이었던 지윤은 블랙 탱크톱으로 섹시한 면을 부각시켰으며, 지현은 가슴이 깊게 파인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선보였다.

 가윤은 화장대 앞에서 거울을 보지 않고 뒤를 쳐다보며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유일한 고교생 멤버 막내 소현은 스무 살을 상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자아낸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24일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사진= 포미닛 ⓒ큐브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