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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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싱글' 박주희 "4kg 쪄, K-비욘세 파격 의상 사 놓고도 못 입어"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2.04.21 06: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주희가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준비해놓고도 입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가수 박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희는 경기도 양평에서 꾸려가고 있는 전원 생활을 공개했다.

1977년 생으로 올해 46세인 박주희는 "20대 때만큼 체력이 안 따라간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이후 박주희는 양평에서 생활 중인 일상을 전하며 "집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옷장을 공개했다. 박주희의 옷장 속에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블링블링한 색감을 자랑하는 의상이 놓여져 있었다.

박주희는 "이 의상이 K-비욘세 의상이다"라고 소개하며 "정말 입고 싶은데 살이 쪄서 못 입는다"고 아쉬워했다.

'백세누리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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