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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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레거시, 신규 확장팩 '타락한 운명' 출시…PC 및 닌텐도 스위치에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2.04.20 15:13 / 기사수정 2022.04.20 15:1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다이스 레거시가 신규 확장팩을 출시했다.

다이스 레거시(Dice Legacy)의 어두운 면을 탐험할 수 있는 신규 확장팩 '타락한 운명(Corrupted Fates)'이 PC와 닌텐도 스위치에 업데이트됐다.

'타락한 운명'에는 새로운 주사위 계층인 '컬티스트', 신규 지도자, 신규 게임 모드, 신규 규칙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포함돼있다.

새로운 게임 모드인 '더 다운폴 (The Downfall)'은 제3자의 입장에서 다이스 레거시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유저들이 새로운 기술, 메모리, 빌딩, 정책 등을 오픈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다이스 레거시는 신비로운 링월드에서 펼쳐지는 주사위 기반 생존 및 도시 건설 게임이다. 불가사의한 세계의 한 해안에서 유저들은 정착을 위해 자원을 채취하고, 인구를 발전시키고, 마을을 미래로 이끌어야 한다.

유저들은 전쟁의 안개 속에 숨겨진 비밀을 탐색하고, 어둠 속으로 빛을 불러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거주민인 '그들'의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사진=다이스 레거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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